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언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과거 구한말 시대 부터 정치권부터 군중몰이하는 식의 편파성 기사와

지금에 와서 자기가 속한 언론사 이익만 중시하는 식

또는 일반시민의 눈속임등의 언론사가 맘에 안듭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몇가지 예를 들면...

길은정, 편승엽 사건...

축구 결승좌절....

샵 헤체설까지등....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만한 사건이슈가 있으면

오히려 서로 떠들어 되는 좀더 많은 시청율, 부수 팔아먹기식의 기사만

눈에 띄더군요...

기사가 날만한 상황이라면 기사를 내야겠지요..

하지만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사건을 보고 판단하는건 시청자나 구독자 일반 시민의 몫입니다.

매번 기사나 다른 내용을 보면 자기들이 원하는쪽으로 몰고가는

군중심리를 일으키는 내용의 언론사들

죄다 그렇지만 정말이지 맘에 안듭니다.


언론사 기자 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일반 연예인들 이나 축구등 운동선수들처럼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한번 흔들고 짜고 해서 기사를 내줘봤으면 하네요...